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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머스문화선교회, 디지로그 세미나 개최. 11월 6일 부산

조희창 2007. 10. 18. 00:53
팻머스문화선교회, 디지로그 세미나 개최
국제제자훈련원과 함께 11월 6일 호산나교회에서
 
이금숙
 
 
디지털 문화와 아날로그 문화가 충돌하는 ‘디지로그’(digital+analog) 시대, 한국 교회에 목회 전략을 제시한다!
 
▲ 디지로그 시대의 예배부흥과 목회전략 세미나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뉴스파워

팻머스 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문화선교사)는 2007년 부산의 영적인 흐름을 이어받아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한흠 목사, 대표 김명호 목사)과 함께 오는 11월 6일, 부산 호산나교회(담임 최홍준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로그 시대에 발맞춘 시대적 안목과 유명 강사진의 목회 경험으로 얻어진 풍부한 현장경험이 어우러져 목회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 2006년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 디지로그 세미나     © 뉴스파워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서게 될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디지로그 목회전략, 이렇게 적용하라’는 제목으로 디지로그 시대에 걸맞는 목회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실제 목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다일교회의 최일도 목사는 ‘디지로그 목회를 위한 아날로그적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진리를 강조하고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영성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지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목동제자교회의 정삼지 목사는 ‘디지로그 시대의 제자훈련과 문화사역’이라는 주제로 팻머스 문화선교회 대표 선량욱 문화선교사는 ‘디지로그 시대를 간파하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디지로그 예배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컨텐츠를 제안하게 된다.     
 
▲ 2006년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 디지로그 세미나    © 뉴스파워


 
21세기는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가 충돌하며 갈등을 일으키기 쉬운 시대이다. 이런 시대 속에 사역하는 교회는 디지로그 시대에 걸 맞는 목회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아날로그적 영성에 디지털 도구가 사용되어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가 교회 안에서 모두 부흥될 수 있는 목회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크리스천 문화부흥, 글로벌 N세대 부흥,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국내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로, 유아ㆍ유치부 부흥을 위한 ‘예꼬 워십’, 유ㆍ초등부 부흥을 위한 어린이 예배 ‘와우큐 키즈(WOW-Q kids)’, 영어권 유초등부 부흥을 위한 ‘Dynamo kidz worship’, 중고등부 및 청장년을 위한 ‘엔진 플러스’, ‘설교 예화영상’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와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매달 제작하여 예배 부흥을 돕고 있다. 또 문화월간지 ‘터치’발간과 CTS 기독교TV, 호주 TV Korea, CGN TV에서 방영되는 어린이 공연ㆍ방송 사역팀 ‘예꼬 클럽’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2007 빌리그래함 페스티발에 ‘캠페인 공식 전도영상’을 제작하여 후원할 예정이다.
 
3차 업그레이드로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디지로그 세미나를 통해 2007년 한 해 동안 부산에서 일어난 뜨거운 부흥의 불꽃이 계속 타올라 남부지방이 이 나라 부흥의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해 본다.
 
본 세미나는 www.ipatmos.com , 02-541-6358~9를 통해 문의 및 등록할 수 있다.

2007/10/16 [17:41]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