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예꼬(Yekko)와 T4J의 크리스마스 축하공연이 12월 22일(월) 오후 뉴욕장로교회(안민성 목사)와 23일(화) 오후 7시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연속으로 열렸다.

예꼬(Yekko!)는 예수님의 꼬마들의 줄임말로 1999년 뉴욕에서 시작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선교단체로 현재 미국 현지에서 CTS, CGN등을 통한 TV 방송사역과 공연, 비디오 제작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T4J는 Yekko!를 졸업한 10대들의 사역그룹으로 찬양과 댄스, 드라마 등을 통해 공연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예꼬는 매주 토요일 3-5시까지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예꼬클럽을 운영하며 포트리 플라자에서 T4J(Teen for Jesus) 모임을 갖고 있다.
뉴저지에서 온 세진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학부형은 딸이 예꼬에 들어간 후부터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활발해지고 남 앞에 서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울기도 했는데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도 자연스럽고 친구도 잘 사귄다고 하였다. 특별히 어려서부터 신앙적으로 자라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춤추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기쁘다고 했다.
Yekko!와 T4J의 9기 오디션이 12월 27일(토) 오후 3시에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있다. 모집분야는 율동, 댄스팀, 찬양팀, 방송연기로 전화로 직접 신청하거나(201-767-7728) yekko.com에서 용지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노래와 율동을 하는 자유곡 1곡을 준비하면 되고 참가비는 20불이다. Yekko!는 6-9세, T4J는 10-16세이다.
Yekko! & T4J www.yekko.com 201-767-7728
뉴저지 대표기자 한은준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저지 취재요청 nj@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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