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Joe의 '글로벌 n세대 부흥' Story] The True Heart, 진심眞心

Christopher Joe의 '글로벌 n세대 부흥' Story

The True Heart, 진심眞心

 

아름다운 만남, 동역의 비결, 진심眞心

지난해 가을 팻머스 한국 본부의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미국으로 비전트립을 왔을 때, 가장 행복했던 것 중 하나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마음 속의 진심들, 사역의 경험들,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뜨거운 비전들을 나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가운데 중요하게 나누었던 대화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처음 만난 누군가와 선한 비전을 향한 동역을 이루어갈 때, 그만남이 좋은 열매를 맺는 핵심적인 비결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나의 마음 속에 있는 진심(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e Real Heart, The True Heart를 나누는 거에요.”

이것은 진정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다시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만남과 대화 가운데 나의 마음속 깊이 있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소명을 담은 진심(Heart)을 눈빛과 마음과 영혼을 담아 나누면 어느 새인가 이미 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친구 같은 친구가 되고, 진정어린 동역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선한 비전을 향한 동역은 아름답게 이어지게 됩니다.

 

Heart와 Heart의 만남!

3월의 싱그러운 봄날, Heart와 Heart, 진심과 진심이 만나는 소중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KCTV(Korean Christian TV System of New York, 뉴욕기독교 TV방송) 박용기 장로님(KCTV 대표)과 팻머스와 Yekko! Mission의 미주본부 사역자들의 만남! 10년전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설립된 KCTV, 그 한가운데서 믿음으로 줄곳 섬겨오신 박용기 장로님! 비슷한 시기 설립되어 다음세대부흥의 비전으로 10년간 힘차게 달려온 Yekko! Mission과 미주본부의 사역자들!

이 만남에서 방송이라는 영향력 있는 매체를 통하여서, 놀라운 진리의 복음(Good News!)을 전하고자하는 마음과 비전, 다음세대가 꼭 바르고 건강하게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들로 자라가며 부흥되어야 함을 Heart와 Heart가 이어지며 나누었습니다.

 

KCTV를 통해 어린이 TV방송 Yekko! Club 방영!

이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아름다운 동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뉴욕,뉴저지지역 타임워너케이블 디지털 채널 533번을 통해 2009년부터 24시간 전일 방송을 시작한 KCTV를 통해 어린이 TV방송 Yekko! Club(예꼬클럽)이 방송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뉴욕,뉴저지 주요한인 거주(타임워너케이블 관할) 지역에서 쉽게 채널만 533번으로 맞추면 KCTV를 통하여서, 월,화,목,금 매일 저녁 6시10분에 예꼬클럽 방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한국에서는 CTS 기독교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오후 11시30분에 방영중) 예꼬클럽과 KCTV의 방송들은 뉴욕,뉴저지 한인 사회의 어린이들과 한인들께 예수님을 만나는 복음의 통로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이날 만남을 마치면서 함께 고개 숙여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KCTV와 Yekko! Mission의 동역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가 확장되어지게 하시고, 영적인 열매가 가득 맺어지게 하옵소서! 혼탁해져가는 문화 가운데 생명수와 같은 방송, 생명을 심고, 생명을 주는 방송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진심을 담은 이 기도를 이미 응답하고 계시고, 더욱 크게 응답해 가실 것입니다.

“말의 참된 용도는 진심을 말하는 데 있다.”라는 격언이 더욱 힘 있게 다가오는 행복한 오늘입니다.

 

조희창 문화선교사 이땅의 문화가 하나님의 문화로 회복되고, 전세계 다음세대가 부흥되길 꿈꾸며 문화선교 현장에서 10년간 사역해온 ‘열정’과 ‘비전’의 문화사역자. 뉴욕에서 전세계를 향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길 기도하며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팻머스와 Yekko! Mission 미주본부 대표간사로 섬기고 있다. re19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