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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2008 감동있는 영상, 문화활용 예배부흥 세미나' in 뉴욕

조희창 2008. 2. 28. 14:25


 

2008년 부활절을 앞두고 팻머스 문화선교회와 Yekko! Mission(대표 선량욱 문화선교사)는 2월 25일(월) 오후 7시30분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예배부흥을 위한 부활절 준비 및 문화, 영상예배를 위한  '2008 감동있는 영상, 문화활용 예배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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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팻머스문화선교회, 영상활용 예배부흥 세미나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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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시작하며 조희창 문화선교사(미주본부 대표간사)는 「문화예배와 커뮤니케이션」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세상문화의 현실을 보여주며 문화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을 닫고 술집이 들어서는 유럽의 교회의 현실을 설명하며 다음세대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조 선교사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는 미디어 금식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 금식은 고난주간만이라도 삶을 지배하다시피 하는 컴퓨터등 각종 미디어의 사용을 절제하는 21세기형 ‘문화금식’이다.

이어 「영어권 어린이 문화예배 Dynamokidz Worship」와 「청장년을 위한 예배, 설교에서의 영상활용」강의가 선택강의로 진행됐다.

양지영 실장과 윤은숙 문화선교사가 진행한 「다이나모키즈 워십」는 100% 영어로 구성되어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게임과 율동등을 이용해 복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조희창 대표간사가 인도한 설교에서 영상활용 강의에서는 설교시 영상을 이용하면 설교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선교회측은 예화로 사용할수 있는 영상을 보급하고 있다. 소리만으로는 30%만 기억하지만 영상과 소리로는 90% 까지 기억이 가능하다.

팻머스 문화선교회와 Yekko! Mission은 유아ㆍ유치부 부흥을 위한 '예꼬 클럽', 유ㆍ초등부 부흥을 위한 어린이 예배 '와우큐 키즈(WOW-Q kids)', 영어권 유초등부 부흥을 위한 'Dynamokidz worship', 중고등부 및 청장년을 위한 '엔진 플러스', '설교 예화영상'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와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매달 제작하여 예배 부흥을 돕고 있다. 또 문화월간지 '터치(Yekko! Family)'발간하고 있다.

세미나는 26일(화) 오후 7시 30분에는 뉴저지 초대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계속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 www.yekko.com, 전화 201-767-7728, 718-32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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