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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리더십 법률 포럼 참가.명문 사립고 필립스 아카데미 선우민군

조희창 2008. 11. 20. 00:00

뉴저지 클로스터 한인 1.5세 선우민군

미주 최고 법률포럼 참가

우병만 (기사입력: 2008-11-01 10:49)

한인 1.5세 선우민군, 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 참여자로 선출!
전 미주에서 가장 우수한 고등학생 350명만 참여

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 참여자로 선출된 한인 1.5세 선우민군과 가족들
뉴저지, 클로스터(Closter), Tenakil Middle School 출신인 한인 1.5세 선우민(영어명 : Daniel Woo min Sun)군이, 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 참여자로 선출되었다.

이 포럼은 미국 전체에서 법률에 관심을 가진 가장 뛰어난 고등학생 350여명만 특별히 선출되어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우민 군은 현재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고교로 꼽히는 Philips Exeter Academy에 10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번 포럼에 Philips Exeter Academy에서 단독대표로 선출 되어 가게 된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3살 때 미국으로 건너온 Daniel Sun군은 뉴욕과 뉴저지에서 줄곧 자랐다. 특별히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Yekko! Mission(예수님의 꼬마들) 멤버로 6살부터 지금까지 10년째 활동해 오고 있다. Yekko!의 TV방송과 공연 등에서도 주도적으로 참여해온 선우민군은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방학 때마다 뉴저지로 와서 Yekko! 출신 십대들로 구성된 T4J(Teenz For Jesus)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선우민군은 “다양한 과외활동을 권장하는 미국에서 Yekko!와 T4J 활동이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큰 도움이 됐다. Yekko!와 T4J 활동을 고교 입학 때 포트폴리오로 제출했는데 면접관들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며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해 국제변호사의 꿈을 밝혔다.

앞으로 선우민군은 유명한 법률 전공 교수, 로펌 변호사, 대법관 등이 대거 강사로 나서게 되는 코스를 미국 법조계의 한가운인 워싱턴 DC에서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우병만 기자 /뉴욕일보

 

 

전국 청소년 리더십 법률 포럼 참가…명문 사립고 필립스 아카데미 선우민군[뉴욕 중앙일보]
기사입력: 10.31.08 19:52

명문 사립고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 10학년인 선우민(15·영어명 대니얼·사진)이 학교 대표로 미 전국 규모의 청소년 리더십 법률 포럼(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에 참가한다.

워싱턴DC에서 오는 4~9일 1주일 코스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법률에 관심을 가진 고교생 350명만 특별 선발돼 참여하는 권위있는 행사다. 선군은 유명 법대 교수와 로펌 변호사, 대법관 등의 강의를 통해 미 법조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워싱턴DC 인근 법대를 직접 방문해 총기 규제 등과 같은 민감한 이슈를 놓고 토론도 벌인다.

뉴저지 클러스터 테나킬중학교를 졸업한 선군은 3살때 이민왔다.

6살 때부터 어린이 찬양팀인 ‘예꼬(예수님의 꼬마들)’에서 활동하면서 예꼬 TV방송과 공연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필립스 아카데미 진학 후에도 방학 때마다 예꼬 출신 10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T4J(Teenz For Jesus)’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선군은 “예꼬와 T4J 활동이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 입학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교 입학 상담에서 다양한 과외활동의 경험을 면접관들을 훌륭하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해 국제변호사를 꿈꾸는 선군은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준환 기자 joonlee@koreadaily.com

/뉴욕중앙일보/2008.10.31

 

선우민군, 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 참여자로 선출
전 미주에서 가장 우수한 고등학생 350명만 참여
크리스찬투데이
▲ 선우민군(앞줄 왼쪽)과 가족.     ©크리스찬투데이
<NJ> 한인 1.5세 선우민(영어명:Daniel Woo min Sun)군이 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 참여자로 선출되었다. 이 포럼은 미국 전체에서 법률에 관심을 가진 가장 뛰어난 고등학생 350여명만 특선해서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선우민 군은 현재 10학년에 재학 중인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고교 Philips Exeter Academy의 단독대표로 선출되어 가게 된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3살 때 미국으로 건너온 Daniel Sun군은 뉴욕과 뉴저지에서 줄곧 자랐으며, 특별히 뉴욕∙뉴저지 지역의 Yekko! Mission(예수님의 꼬마들)과, T4J(Teenz For Jesus) 멤버로 6살부터 지금까지 10년째 활동해 오고 있다.

선우민 군에게는 다양한 과외활동을 권장하는 미국에서 Yekko!와 T4J 활동이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큰 도움이 됐다. “Yekko!와 T4J 활동을 고교 입학 때 포트폴리오로 제출했는데 면접관들이 훌륭하다고 평가했어요. 저는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해서 국제변호사가 될 거예요”라고 선우민 군은 포부를 밝혔다.

각 전문분야별로 전 미주의 최우수 고등학생들을 350-400명만 선출해 참여시키는 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은 참여 자체만으로도 큰 명예일 뿐 아니라, 1주일 동안의 참여기간은 이들에게 삶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선우민 군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워싱턴 DC에서 내년, 2009년 6월 23일-28일까지 진행된다.

2008/11/06 [03:45] ⓒ 크리스찬투데이

 

 

필립스엑시터 아카데미 선우민 군 NYLFL 참여자 선정

입력일자:2008-11-07
뉴햄프셔에 위치한 명문 사립고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10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선우민(사진·미국명 다니엘)군이 ‘전국 청소년 리더십 포럼 법학부문’(National Youth Leadership Forum on Law) 참여자로 선정됐다. 오는 2009년 6월23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각 전문분야별로 전 미주 최우수 고등학생 400여명이 선정돼 참여하게 된다.

선군이 참여하게 되는 법학 포럼에는 유명한 법률 전공 교수와 로펌 변호사, 대법관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되며 법대 방문은 물론 총기 문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법적 이슈를 다루는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3살 때 부모님과 함께 도미한 선군은 뉴저지 클로스터에 위치한 데나키 중학교 출신으로 6살 때부터 10년 째 ‘예수님의 꼬마들’(Yekko! Mission)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윤재호 기자>/뉴욕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