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kko! USA 공연 동영상]추석맞이 효도잔치_뉴욕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샬롬! 예꼬 조희창 선교사입니다.
예수님의 꼬마들, 예꼬들이 지난 10월 10일(토)요일 뉴욕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효도잔치에 다녀왔습니다.(아래 동영상과 사진, 기사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귀한 하나님의 사랑, 복음을 담아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자,손녀같은 예꼬들을 너무 좋아하시는 것과 더불어 예꼬들의 찬양과 율동의 가사,눈빛, 온몸의 찬양을 통해복음을 그대로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뉴욕지역의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손수 어른들에게 음식을 나르고, 식사를 돕는 모습을 보면서 짠한 감동을 느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예꼬들 한명한명이 엄마,아빠, 할아버지,할머니에게 효도하고, 어른들을 존경하고 섬기는 귀한 마음이 심겨지는 시간이 되었길 기도합니다.
공연을 마치고 와서 "공연 어땠어요?"라고 물었을때 뿌듯한 표정으로 "좋았어요~~!"라고 외치는 예꼬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번더 감사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진정 Little Missionary로 귀하게 쓰임받고 있는 우리 예꼬들이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들이 계속 귀한 도구로 쓰임받고, 성장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계속 기도와 축복된 사랑으로 힘을 실어 주실거죠?
그리고 지금 예꼬 오디션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주위에 5~10살의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많이 소개해 주시고 추천해주세요^^.
그럼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샬롬!
아름다운 가을날 예꼬 사무실에서 조희창 선교사 드림
P.S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아멘넷과 교회넷에서 촬영해주신 것입니다.
2:35-3:15 부분이 예꼬공연 모습입니다.^^
Youtube에서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jegA6-Um368
[뉴욕] 뉴욕효성교회 주최 8회 효도잔치, 효도는 하나님의 가르침(교회넷기사)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주최로 열린 추석맞이 효도잔치가 10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뉴욕 한국요양원에서 열렸다.
뉴욕풍성한 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잔치는 김영환 목사의 인도로 노기송 목사의 대표기도, 신귀철 목사의 성경봉독, 황영진 목사의 설교, 손소혜집사의 오카리나 특송, 한국요양원 김지나 원장의 환영인사, 황경일 목사의 축사, 한국요양원 원목 박영표 목사의 축도, 이종명 목사의 만찬기도 순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황영진 목사는 설교에서 "누님들 중 70세가 넘는 여러분을 모시고 있다. 오늘 이자리에서 설교하니 누님들이 생각나며 항상 하나님의 효에 대한 가르침이 생각한다. 오늘 이 행사를 참여해 보지만 대형 교회가 못하는 섬김이 효성교회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며 "오늘 모인 모든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으로 구원 받기를 소망한다. 또한 모든 분들이 장수하기를 바란다"전했다.
김지나 원장은 "5년 동안 한국요양원을 방문해 큰 잔치를 배풀어 주심에 감사한다. 모든 분들의 사랑 실천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다"며 환영인사를 했다.
황경일 목사는 "90세 넘는 어머니를 직접 모시고 있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저의 어머니와 같은 분들이라 함께 즐거운 찬양과 음식을 나누게 되어 되어 기쁘다. 인생의 후배들이 섬김을 보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 오늘 이렇게 찾아와 인사를 드린다"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뉴욕 목회자들은 자리에 함께한 13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일이 음식을 나누어 주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효를 다하는 모습을 연출해 요양원 관계자들과 참여한 이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 게스트로는 평화 통일 농악단(단장 장근덕), 순복음뉴욕교회국악찬양단(단장 박원희), 예꼬 어린이 찬양팀,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뉴욕성신교회 문화선교국악팀, 박영섭 성가사 등이 출연했다.
<교회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