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금식 캠페인 10주년

[미디어금식 캠페인 10주년] 캠페인 첫해(2005년)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미디어금식 캠페인

조희창 2015. 2. 25. 14:24

 

2005년 3월 낮은울타리에서 'No Cross, No crown'을 부제로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부활절 미디어금식(문화금식) 캠페인'을 처음 제안하고 시작했을 때 보도되었던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10년동안 이 캠페인은 수많은 교회로 확산되었습니다.

처음 하나님의 이끄심 가운데 캠페인을 열기로 하고 언론사로 캠페인 내용을 보냈을때 그 반응과 열기를 보면서 정말 이 캠페인이 한국교회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였구나를 실감했습니다.
앞으로도 미디어금식 캠페인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펼쳐져 수많은 다음세대들과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삶에 미디어를 다스리고 정복하는 선한 열매들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국민일보] 낮은울타리 ‘노 크로스…’운동 “N세대에 부활의 참 기쁨을” [2005.3.11]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197545&sid1=001 

 

한 문화사역단체가 컴퓨터 게임,채팅,TV 시청 등 ‘문화’를 사랑하는 N세대에 부활의 진정한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부활절 문화캠페인’을 제언,눈길을 끌고 있다.

사순절을 맞아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가 ‘N(Network,Next,New type)세대’를 대상으로 펼치는 ‘문화금식’과 ‘노 크로스,노 크라운(NO CROSS,NO CROWN)’ 캠페인이 그것. 먼저 ‘문화금식’은 이전의 ‘밥 세대’와 다르게 컴퓨터 TV 등 일종의 문화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N세대가 사순절,고난주간만이라도 이런 문화를 즐기지 않고 기도와 묵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보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낮은울타리는 문화금식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www.wooltari.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노 크로스,노 크라운’은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는 것. N세대에 고난은 성장과 축복을 가져오는 과정이며 ‘축복의 위장’임을 알게 하자는 것이다. 묵상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이 부활의 영광을 낳았음을 N세대가 깨닫도록 하자고 낮은 울타리는 설명했다.

노희경기자 hkroh@kmib.co.kr


 

2015 사순절,고난주간,부활절 미디어금식 캠페인[포스터,서약서,가이드북 다운받기] http://www.woolt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