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를 위한 예배 영상매거진 ‘예꼬 워십’ 창간

유아·유치부를 위한 예배 영상매거진

‘예꼬 워십’ 창간 [2006-12-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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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꼬 워십’ 창간호.

팻머스 문화선교회(선량욱 대표)가 유아·유치부를 위한 어린이 예배 영상매거진 ‘예꼬 워십’을 창간했다.

유초등부 문화예배 ‘와우큐키즈’와 중고등부 문화예배 ‘엔진플러스’를 선보인 바 있는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유아·유치부 예배를 위한 콘텐츠가 전무(全無)한 실정을 감안해 예꼬 워십을 펴냈다. 첫호는 ‘생일 파티’를 주제로 한 성탄특집호로 발간됐다.

선 대표는 “유아들은 누구보다 맑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며 “어른들은 아이들이 진심으로 예배드릴 수 있을지 의문을 품지만 이들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세대”라고 밝혔다.

예꼬의 예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게 하고 매주 하나의 메시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하게 돼 있다. 특히 20% 정도가 영어로 진행돼 언어발달이 가장 민감한 시기에 하나님 말씀을 영어로 접할 수 있게 했다.

현재 팻머스의 ‘예꼬 미션’은 CTS TV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오후 5시 30분과 주일 오후 2시 45분 방송되고 있다.

문의: 팻머스 문화선교회(02-541-4491, www.ipatmos.com)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