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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역, 글로벌 n세대 부흥 Story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행복한 문화사역 10년에 감사하며 띄우는 편지

조희창 2008. 10. 5. 03:15

10월 4일, 미국으로 다시 파송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10월 8일은 문화사역을 시작한지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1998년 10월 8일, 첫출근한 문화선교단체 '낮은울타리'로 부터 현재의 팻머스문화선교회, Yekko! Mission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의 시간은 말그대로 '하나님의 선물과 축복', '행복한 문화사역'이였습니다.

 

 

 

중간 중간 때로는 어려움과 고난도 있었지만 그 고난과 어려움이 하나님과 함께 하였을때에 오히려 더욱 큰 축복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지난 10년이였습니다. "지금 당하는 고난은 장차 다가올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로마서의 말씀, "No cross, No crown(고난없는 영광은 없다)", "고난은 축복의 위장입니다"라는 말씀을 축복되게 경험한 시간이였습니다. 

 

 문화사역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띄워왔던 '문화사역편지'또한 이제 만 10년이 됩니다. 그동안 그 편지를 통해 나눴던 기도제목과 사역들,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이 주신 소원과 비전, 어느것하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지난 10년을 축복된 시간으로, 행복한 시간으로 회상할 수 있는것, 또한 기도도제목으로 나눴던 수많은 기도제목 하나같이 응답되었던것은 진정 하나님의 은혜이고, 그 사역의 길에 늘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신 동역자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그리고, 동역자님께 온마음(All my heart, All my mind, All my spirit)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세개의 글을 통해 하나님이 10주년을 맞이해 주신 선물(God's Gift)과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통해 이루어진 비전, 지금 다시 꿈꾸는 비전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Story1 _ God's Gift 하나님의 선물

 

지난 9월 한달간 팻머스 한국본부에서 사역하던 6명의 사역자들이 뉴욕에 있는 미주본부로 비전 트립(Vision Trip)을 왔습니다. 한국본부에서 수년간 밤낮으로 N세대 부흥을 위한 사역에 헌신해온 6명의 소중한 사역자들!

 

 

 

축복된 만남!

 

체류하는 3주간 아름다운 뉴욕의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미주 사역을 경험하고,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보스톤에 이르기까지 미주 동부의 주요 도시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아보았습니다.

시차도 적응되지 않았지만 뉴욕의 플러싱과 맨하튼, 뉴저지의 릿지필드와 팰리세이즈 팍, 클로스트 등 주요 한인 타운을 누비며 팻머스 미국, 호주본부의 사랑을 담은 전통인 ‘월간 Touch 모든 한인가게 직접 배포하기’를 경험하며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책을 나눠 드릴 때 마다 모두들 너무 반갑게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면서 간사들은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한 월간 Touch를 후원해주시는 후원광고주를 방문하여 함께 축복기도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늘 혼자 방문했던 후원광고주들을 한국의 6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방문해서 인사드렸을 때 가족을 맞이하듯이 더욱 환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후원광고주를 위한 축복 기도의 시간을 가졌을 때 후원광고주들은 감사와 감동의 눈물과 행복 가득한 웃음으로 화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한국의 동역자들과 함께한 3주간은 미주본부에서 사역하던 저와 미주본부 사역자들에게 너무나 큰 선물 이였습니다. 한 비전과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또한 이들과 함께 함께 호흡하며 도전과 비전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천국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에 온 사역자들은 좋은 것을 볼 때마다 한국에 두고 온 간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태우고 New Port라는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들어설 즈음 저에게 하나님께서 음성처럼 마음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항구의 전망대에서 간사들에게 나눴습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좋은 곳들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 이것은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에요. 한명 한명이 모두 수년간 하나님나라를 위해 달려온, 또한 온몸과 마음으로 헌신한 이들이기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선물이랍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은혜가운데 마음껏 누리고 즐기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항구에서의 즐거운 산책 후, 대서양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해변의 예쁜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팻머스가, 이곳에 함께 고개 숙인 사역자들이,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왔던 청교도의 신앙을 이어받게 하소서. 또한 이 땅의 교회가 청교도의 신앙을 회복하도록 돕고 섬기게 하소서! 물이바다 덮음 같은 부흥을 전세계에 이루어가는 사역자가 되게 하소서!”

 

함께 꿈꾸는 비전

 

  

 

3주를 지내면서 미국을 방문한 사역자들은 어느새 한국을 넘어 미국과 세계를 향한 패러다임과 비전을 더욱 깊이 지녀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이때,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있고, 동역자들과 함께 나누는 하나님나라를 위한 비전이 있고, 그 비전과 소원, 동역자를 주시고 그 소원을 선하게 응답해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오늘도 가슴 한가득 선물을 안은 이 처럼 행복한 문화사역자들입니다.

 

 

Story2 _ 이루어진 비전, 또 다시 꿈꾸는 비전!

 

하나님이 주신 비전

 




한때, 학교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저는 그 길이 막히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구하며 1년 동안 비전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교회학교 교사를 하게 되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멀티미디어 활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학교와 세상에서의 미디어 활용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데 교회는 이를 좇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개발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 책에서 읽은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아내는 그릇은 바뀌어야 한다’는 글은 저에게 강력한 부르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복음을 이 시대의 미디어와 문화로 담아내는 사역과 교육 콘텐츠 개발, 기독교교육 및 문화사역을 통해 다음세대를 부흥시키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라는 확신을 그때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루어진 비전

그 후 비전과 일치하는 사역을 만난 저는 말 그대로 ‘행복한 문화사역자’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마주하는 팻머스, Yekko! Mission 미주 본부 사무실 책장에는 그 비전이 현실이 된 응답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장에는 현재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들어져 수없는 가정으로 보급된 Yekko!&T4J DVD, 유치부·유아부 어린이를 위한 ‘예꼬영재클럽’, 한국어권 어린이 문화예배 콘텐츠 ‘와우큐키즈’, 영어권 어린이 문화예배 콘텐츠 'Dynamokidz', 청장년 예배 부흥을 위한 ‘설교예화영상’, N세대를 위한 영상 콘텐츠 ‘N'zine+’가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두세 살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콘텐츠, 특별히 복음을 이시대의 미디어와 문화로 담아낸 이백 여 가지의 콘텐츠를 보면서 팻머스와 함께하는 비전의 성취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잊을 수 없는 만남 그리고 또 다시 꿈꾸는 비전!

니카라과에서 오신 한 선교사님의 선교보고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아이들은 가난해서 신발도 못 신을 정도이지만 가정마다 들어와 있는 TV에서는 포르노 채널이 기본적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무런 제한 없이 노출되어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현실을 들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복음을 담은 좋은 문화 콘텐츠와 영상자료를 쓰고 싶은데 선교 현장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워 한국에 나온 김에 저희 콘텐츠를 찾게 된 것입니다.

 

 

이날의 만남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담은 문화 콘텐츠가 필요한 현장은 한국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선교지라는 큰 도전! 그 도전은 동시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비전으로 다가 왔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을 문화 콘텐츠로 도와라!” 동시에 그 선교사님과의 대화가 귀에 울려왔습니다.

“선교사를 파송은 했지만 그 후에 지원은 너무 빈약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선교사님들을 지원하는 보급부대가 되게 해 주십시오. 수많은 나라의 언어와 문화로 제작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여 돕게 하옵소서!” (동역자님 꼭 함께 기도 해주세요)


그 비전은 지금 이루어져가고 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곳 미주본부는 바로 그 비전을 향한 전초기지입니다. 

 

 

Story3 _ Chosun People? Chosen people!(한국 민족! 선택받은 민족!) 

            
약 100여 년 전 영어권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 ‘조선 사람’(Chosun People) 들을 ‘Chosen people’(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한국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본 것입니다. 한국 민족이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민족이라는 사실, 그 증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Chosun People? Chosen people!


첫째, 20세기 가장 폭발적인 기독교 성장률, 그와 더불어 놀랄만한 경제 성장입니다. 기독교 배경이 전무한 나라에서 이렇게 빠르게 전파되고 부흥한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한 다른 나라의 침입과 통치까지 받았던 가난한 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성장한 나라는 없습니다.

둘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입니다. 현재 한국이 파송한 선교사가 17,000명입니다. 미국의 2만 명에 이어 2위에 해당되는 숫자입니다. 인구대비 숫자로 계산하자면 세계 1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말 스마트한 민족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각 학교에서 한국인들은 우등반을 휩쓸고 있고, 세계 유수대학 석·박사과정에는 한국인이 넘칩니다. 또한 미국 주요 대학에는 한국계 교수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지나친 교육열의 부정적 측면도 있지만 이것이 자원 하나 나지 않는 나라를 지식이 부강한 나라로, 세계 경제대국으로 만든 중요한 밑천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교회학교 교육열 또한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한국 민족이 지닌 엄청난 적응력, 어느 나라를 가도 잘 적응하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몇 달 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 이민 와서 가장 잘 적응하고 주류사회에 정착한(교육, 경제 등) 출신 국가 순위 4위가 한국이었습니다. 뛰어난 적응력과, 고난을 이겨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또한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를 가장 잘 사용하며 앞서가는 민족, 한류 열풍이 말해주듯 (드라마 ‘대장금’의 경우 동아시아를 넘어, 중동의 이란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방영, 폭발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문화 영향력을 세계에 미치는 민족, 그리고 어느 나라에도 없는 (한국교회 부흥한 원인 중 가장 핵심으로 꼽을 수 있는!) 새벽기도가 있는 한국교회, 한국 민족!

 

한국 민족 & 한인 디아스포라를 향한 부르심

 

이러한 특별한 부르심과 특징은 해외로 나가있는 한국 민족인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에서 더욱 명확하고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현재 한인 디아스포라는 전 세계 178개국에 700만 명에 이릅니다. 특별히 이들은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를 타고 미국으로 와서 가장 먼저 교회를 세웠던 것처럼 가는 나라, 가는 지역마다 가장 먼저 교회를 세웠고 교회를 중심으로 그 커뮤니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이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은 해외 어느 나라에 있든지 그곳에서 매일 새벽기도로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한국 민족 & 한인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를 통한 비전

 

위에서 나열한 사실들이 보여준 것처럼 한국 민족, 한인 디아스포라에게는 특별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특별히 21세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Great Command)을 완수하는데, 우리 ‘Chosen People’ 한국민족과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의 중요한 전략입니다.

팻머스와 Yekko! Mission은 하나님의 전략을 명확하게 통찰하며 그 전략가운데 사역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한국민족이 온전히 하나님을 만나 한국교회와 더불어 미국, 호주의 한인교회가 부흥되어지고, 그 부흥이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로 이어지고, 또한 그 부흥이 각 디아스포라교회가 속한 178개국을 부흥시키며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켜 나가고, 전세계를 부흥시키는 비전! 그 한가운데서 교회와 함께 성장되어온 팻머스와 Yekko! Mission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도와 ‘전세계 부흥’의 비전을 온전히 완수해 나가기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사용 하소서, 하나님! 한국 민족을 사용하소서!"  

 


  

위의 글들을 통해 나눈 비전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희 팻머스 문화선교회와 Yekko! Mission을 전반적으로 소개드리면, 팻머스와 Yekko! MIssion은 '크리스천 문화부흥, 글로벌 N세대 부흥,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국내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입니다. 한국의 서울과 부산, 미국의 뉴욕&뉴저지와 워싱턴, 호주의 시드니에 본부와 지부를 두고 사역하고 있습니다.(전 미주본부가 있는 뉴욕&뉴저지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유아ㆍ유치부 부흥을 위한 '예꼬 클럽', 유ㆍ초등부 부흥을 위한 어린이 예배 '와우큐 키즈(WOW-Q kids)', 영어권 유초등부 부흥을 위한 'Dynamokidz worship', 중고등부 및 청장년을 위한 '엔진 플러스', '설교 예화영상'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와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매달 제작하여 예배 부흥을 돕고 있습니다. 또 문화월간지 '터치(Yekko! Family)'발간과 CTS 기독교TV, 호주 TV Korea, CGN TV에서 방영되는 어린이 공연ㆍ방송 사역팀 '예꼬 클럽'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부흥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번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예배부흥을 위한 컨텐츠들을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교회로, 선교지로 더욱 활발하게 보급하는 사역과 더불어 미국교회로도 보급하는 것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만드시고 여셔서 컨텐츠가 더욱 넓게 보급되어 더 많은 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일으키고, 예배의 감격을 경험케 하는 사역이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저희컨텐츠가 미국 및 서구 교회로도 보급되어져서 미국 및 서구 교회의 다음세대를 일으키는데도 귀하게 사용되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컨텐츠가 더욱더 강하게 영적인 힘과 복음의 능력이 실려지고, 글로벌한 코드와 언어로 준비되도록, 또한 이일을 연구, 집필, 촬영 등으로 함께 섬기고, 도울 좋은 하나님의 사역자, 동역자들이 팻머스 미주본부에 세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에서 매월 미국, 한국, 호주에서 약 1만부씩 발행 보급하고 있는 월간 'TOUCH'가 감사하게 갈수록 더욱 좋은 반응가운데 보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는 워싱턴에서도 1,000부가 무료 배포되어지고 있습니다. 

월간 'TOUCH'가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도구가 되게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더욱 하나님을 향한 깊이 있는 믿음을 가지게 하는 매체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매월 책을 배포하고, 손에서 손(Hand to hand)로 전달할 때 마다 복음이 함께 흘러가게 하시고, 책을 나누고 배포하는 시간이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기회로, 팻머스와 Yekko! Mission의 사역의 비전을 열정있게 나누고 전하는 기회로 사용되고, 많은 이들이 후원자로 동역자로 세워지는 시간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0월에는 예수님의 나심을 전하는 12월 성탄특집호가 준비됩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잡지 내용이 준비되고 10월동안 문서선교를 위한 후원자(후원업체)가 열분 이상 추가로 세우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1월 13일(목) 저녁 7시30분,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위한 Sunday School 교사세미나가 뉴저지 Angel Academy에서 열립니다. 이 세미나에 많은 선생님들과 교역자가 참여하고 Thanks Giving과 성탄의 소중한 의미를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풍성하고 은혜로운 세미나가 되도록 위해서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팻머스와 함께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으로 쓰임받기에 부족함 없는 영성과 감성, 지성, 전문성, 리더십을 지니도록, 매일 마다 새벽제단을 쌓을 수 있도록, 영어에도 능통한 사역자가 되어 진정 글로벌한 사역자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역 10년을 맞이하며 드리는 문화사역편지를 마무리 하며 특별히 어려운 사역의 길을 동행하며, 동역자로 중보자로 뒷바라지 해준 나의 사랑하는 소중한 아내 지원이에게, 예쁜딸 하린, 은결에게, 그리고 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을 깨우며 중보기도로 사역에 함께 하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조옥성 장로님, 어머니 김옥주 권사님, 늘 기도로 함께 하신 장모 양성덕 권사님과 장인어른, 그리고 모든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N세대 부흥과 크리스천 문화부흥을 통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함께 전진하고 있는 팻머스와 Yekko! Mission 미주,한국,호주 본부의 모든 가족들, 문화사역 공동체에서 기쁨과 수고를 함께 하며 섬겼던 모든 소중한 동역자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께, 이글을 읽고 있는 동역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2008년 10월 4일, 문화선교사 조희창 드림

 

개인홈피 http://www.chol.com/~peacemk7

팻머스문화선교회 http://www.ipatmos.com
Yekko! Mission http://www.yek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