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 더운여름 어떻게 지내세요?
전 스포츠를 그렇게 즐기지는 않는 편이지만 요즘 베이징 올림픽에서 들려오는 소식들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군 야구경기의 소식들로 나름 즐거움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올림픽을 보면서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나라를 향한 전진과 사역가운데 승전보의 소식들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저와 우리가 되어야겠다구요.
8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자하면, 영적전쟁에서 승리코자하면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이 필요하고, 또한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필요하기에 이렇게 편지를 듭니다.
오늘은 저희 팻머스가 매월 발행하는 월간 [터치] 8월호, '
N세대가 N세대에게 전하는 ‘글로벌 N세대 부흥’
‘다음세대 부흥’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거나 ‘문화예배’ 세미나를 하게 되면 꼭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어김없이 동일하게 돌아오는 답변이 있습니다. 그 질문과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치원(Kindergarten) 들어가기 전 어린이들은 누구의 말을 제일 잘 들을까요?”,
“엄마, 아빠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유치원(Kindergarten)부터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 때까지의 어린이들은 누구의 말을 제일 잘 들을까요?”
“선생님요!”
“그러면 중고등학교(Youth Group) 다니는 십대(Teenager) 친구들은 누구 말을 제일 잘 들을까요?”
“친구요”
어느 지역 어느 나라를 가나 공통적으로 나오는 답변이고 실제적으로도 그 나이별로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이 위의 질문과 답변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십대에 해당되는 N세대들은 같은 십대인 N세대 친구들의 말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따릅니다. 흔히 그것이 'Peer Pressure'또래 집단의 압력)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Peer Pressure는 부정적인 측면에서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Gospel)을 전하거나 나눌 때도 영향력이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다시 말해서 N세대가 복음을 받아들일 때, 가장 잘 받아들이는 대상이 바로 N세대 친구가 그 진리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입니다.
N세대가 N세대에게 다가가는 사역!
우리 팻머스와 Yekko! Mission이 또한 이 땅의 많은 N세대 사역자들이 ‘글로벌 N세대 부흥’을 꿈꾸고, 실제로 그 현장에서 사역하면서 주요하게 방향을 잡는 것이 N세대가 N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 미국과 한국, 호주의 Yekko!, T4J(Teenz For Jesus, 예꼬를 졸업한 Teen들의 사역그룹)들은 호주(7월4일~16일), 한국(7월17일~8월5일), 미국(8월6일~18일)에서 수많은 N세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세대인 T4J가 N세대들에게, N세대인 T4J가 공연 무대 위에서 선생님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Yekko! 어린이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축복된 장입니다. 지난 몇 년간 진행되어온 ‘Yekko!& T4J Mission Tour Concert’는 말 그대로 N세대가 N세대에게 ‘글로벌 N세대 부흥’을 전하고 또한 이루어가는 현장 이였습니다.
보도기사 [크리스찬투데이] 전 세계를 향한 차세대 부흥을 꿈꾸며...
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3369§ion=section6
[지금 한참 위와 같은 Schedule로 미주지역 부흥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정 이 부흥축제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나타나도록, n세대가 n세대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할때, 진정 영적 부흥과 n세대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기도부탁드리는 것은 워싱턴 사역에 갔던 예꼬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함께 놀다가 다리를 다쳐서 기부스를 하게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완쾌되도록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N세대가 어린이들에게 선생님이 되었어요!
지난해 11월부터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에서는 N세대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친구들을 'Sunday School Teacher(교회학교 교사)'로 양성하는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미나 전체 강의와 커리큘럼을 팻머스와 Yekko! Mission에서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들에게 ‘글로벌 세대 부흥’을 향한 마음(HEART)을 심고, 비전을 제시하고, 다이나모키즈 워십으로 구체적인 예배현장의 교사로 설수 있도록 가르쳤습니다.
지난 5월말까지, 7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아침 9시, 다른 친구들은 늦잠을 잘 시간 이 세미나에 참여한 N세대 친구들은 뉴욕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눈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헌신한 열매를 가지고 준비한 5월 24일 교회학교 세미나. 친구들은 한명 한명이 선생님이 되어 'one Body'라는 주제로 진행된 ‘다이나모키즈’ 예배를 멋지게 섬기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연기자로, 찬양과 율동선생님으로, 게임진행자, 설교자로 각자가 맡은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그날의 주제처럼 ‘One body'를 이루며 어린이 부흥을 위한 선생님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한인교회에서 이미 유초등부의 어린이들은 영어가 더 익숙한 세대가 되어있는데, 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영어가 능통한 선생님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 가운데 위의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영어에 능통한 Youth Group의 혹은 대학부의 N세대가 선생님이 되어 헌신한다면, 또한 이들을 전문적인 교사로 양성한다면 이들은 분명 어린이들을 부흥시키고, N세대를 부흥시키는 ‘글로벌 N세대 부흥’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Yekko!&T4J에서 뉴욕청소년센터에서, 수많은 한인교회에서 많은 N세대가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교사로, 사역자로, 하나님의 도구로 헌신하며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글n부흥
Yekko!&T4J(Teenz For Jesus) Family Camp
그리고 다음주 8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2008 Yekko!&T4J(Teenz For Jesus) Family Camp가 진행됩니다. 이번캠프를 통하여서 Yekko!&T4J는 연습과 예배를 통하여서 더욱더 하나님의 자녀로 훈련되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부모님들도 부모세미나를 통해 부모로서의 귀한 영적훈련과 공동체와 함께 더욱 큰 비전을 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시고, 충만한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영육간에 보호하심이 가득한 캠프가 되도록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름 n세대 부흥축제와 Yekko!&T4J 가족캠프의 구체적인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ekko!, T4J들이 이번 여름 미국 미션투어 ‘N세대 부흥축제’, 여름캠프를 통하여서 온전히 하나님안에서 변화되어지고, 성령충만함을 입는8월이 되도록..
: 요엘 2장 28절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하고 젊은이들이 이상을 보게 하옵소서)
: 이번 미션 투어와 여름 캠프를 통해서 사역하는 우리 Yekko!와 T4J들이 Global Leader로서 훈련되어지도록 하옵소서.
2. 8월 미주지역 'N세대 부흥축제'가 한국과 뉴욕, 뉴저지, 워싱턴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영적부흥의 현장이 되도록..
: 먼저 사역하는 Yekko! T4J, 부모, Staff 모두가 영적으로 깨끗한 통로로 준비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승리하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 부흥축제에 많은 이가 참여하게 하시고 집회에 오게될 사람들의 마음을 지금부터 준비시켜 주시고,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3. 모든 이동과 공연, 캠프가운데 시간시간 하나님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육간에 지켜주셔서 상하거나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4. 여름캠프의 부모세미나, Yekko!&T4J 예배와 연습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 큰 은혜를 경험하고, 더욱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 Missionary로 거듭나는 시간되게 하소서.
5. 여름가족캠프에 최대한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영적부흥을 맛보는 시간되게 하소서.
6. 부흥축제와 여름캠프에 가장 적합한 날씨를 허락해 주소서
7. 성령님이 앞서 행하셔서 준비해야할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잘 준비되어지게 하시고, 진행되는 교회,
호텔등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잠깐 저희 팻머스 문화선교회와 Yekko! Mission을 전반적으로 소개드리면, 팻머스와 Yekko! MIssion은 '크리스천 문화부흥, 글로벌 N세대 부흥,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국내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입니다. 한국의 서울과 부산, 미국의 뉴욕&뉴저지와 워싱턴, 호주의 시드니에 본부와 지부를 두고 사역하고 있습니다.(전 미주본부가 있는 뉴욕&뉴저지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유아ㆍ유치부 부흥을 위한 '예꼬 클럽', 유ㆍ초등부 부흥을 위한 어린이 예배 '와우큐 키즈(WOW-Q kids)', 영어권 유초등부 부흥을 위한 'Dynamokidz worship', 중고등부 및 청장년을 위한 '엔진 플러스', '설교 예화영상'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와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매달 제작하여 예배 부흥을 돕고 있습니다. 또 문화월간지 '터치(Yekko! Family)'발간과 CTS 기독교TV, 호주 TV Korea, CGN TV에서 방영되는 어린이 공연ㆍ방송 사역팀 '예꼬 클럽'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부흥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N세대가 무너져 가는듯한 이시대에 한국과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처치(약 170여개국)의 다음세대가 부흥되어 전세계의 다음세대 부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팻머스와 Yekko! Mission이 하나님의 큰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 또한 이땅의 문화가 하나님의 문화로 회복되는데 사용되기 원합니다.
저희 팻머스의 사역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꼭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번 기도부탁드렸던 Yekko! DVD 6,7편과 T4J DVD 1편은 은혜가운데 잘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나라, 많은 다음세대에게 보급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실어나르는, N세대 부흥을 이루어가는 축복된 도구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래는 그 Preview 영상입니다.
T4J DVD Preview
Yekko! 6편 Preview
Yekko! 7편 Preview
다음주에는 월간 터치의 마감이 진행됩니다.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치유와 감동을 경험하도록, 또한 문서선교를 위한 많은 후원자가 세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 축복가운데 5월말 새로운 집으로 잘 이사했습니다. 살던집도 잘 나갔고, 똑같은 가격에 훨씬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하셨습니다. (이전에 살던 집에 쥐가 나타났던것이 이사하고자 한 결정적 계기였는데 결국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집에 쥐가 나타나게 하셨던 것이였습니다. 사실 갑자기 나타난 쥐때문에 이전집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당시는 힘들었는데 정말 쥐가 나타난 시험-Trial이 결국 저희에게는 God's Good Gift가 되었습니다. Trial is God's Good Gift in disguise. 정말 시험은 하나님의 위장된 좋은 선물입니다.!! 더욱감사한것은 우리가 이사하기로 하고 나서 쥐가 다시 사라진것입니다.^^ 즉 한달간 나타났다가 없어진것은 위의 말씀드린것처럼 우리가정을 예비하신 더욱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새롭게 이사 하게 된 집은 주인분이 한국인이시고, 교회 집사님이신데 이집을 사시면서 이집이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는데 선교사역을 하고 저희가 이사가게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린이와 은결이를 너무 이뻐해 주셔서 많이 놀아주시고 봐주신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놀랄 따름입니다.
하린이는 8월 5일부로 만 5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결이는 포동포동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서로 격려하며 더욱 영적으로 하나되어,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귀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Yekko!와 T4J들과 더불어 영어권 N세대 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하나님을 전할 일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 복음을 효과적으로 나누기위해 꼭 능통한 영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가운데 영어로 읽고, 쓰고,듣고,말하는데 있어서 능통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일마다 새벽제단을 쌓으며 영적으로 온전히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섬기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편지를 맺으며 아래의 축복송을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2008년 8월 14일 새벽 미국에서
조희창,이지원,조하린,조은결 문화선교사 드림
'문화사역, 글로벌 n세대 부흥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린이의 뉴욕이야기_할로윈 데이 vs 크리스마스_진정한 축제&축복의 날은! (0) | 2008.11.13 |
---|---|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행복한 문화사역 10년에 감사하며 띄우는 편지 (0) | 2008.10.05 |
감동가득한 5월 뉴욕에서 드리는 편지_하나님의 선물, 차 두대! (0) | 2008.05.14 |
싱그런 3월 뉴욕에서 드리는 편지_둘째 은결 탄생, Youth Kosta (0) | 2008.03.06 |
Christopher Joe의 '글로벌 n세대 부흥' Story - Episode1 글n부흥 (0) | 2008.02.04 |